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 수능과 코로나19] 이번에 다룰 내용이야 ① 수능이 100일도 안 남았지만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② 애플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③ 거리두기 3단계, 찬성과 반대 ④ 의사파업 Q&A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태풍아 물러가라! 코로나19야 물러가라!😡 😎임키가 바빠서 돈키가 또 만든 뉴스레터🧐 *뉴스를 보거나 기사를 읽다가, 궁금하거나 잘 모르는 게 생기면 우리한테 물어봐 줘. 우리가 알려줄게. 우리 피드백 링크로 질문 부탁해😉 코로나19, 고3은 혼란스럽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안 보려고 해도 계속 뉴스 봐"…수능 D-100, 불안한 수험생들 ① 올해 수능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수험생들 사이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② 교육부 유은혜 부총리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빠르게 진정세가 회복돼서 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③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학생 307명, 교직원은 74명이다. ④ 전문가들은 정부가 '플랜B'를 하루빨리 내놓아서 수험생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⑤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우선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수능 원서 접수를 받아본 뒤, 시험 관리·감독 여력과 방역 관리 범위 등을 다각도로 진단해 추가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화요일 미정 뉴스레터에서 다뤘던 사회초년생, 이번에 다룬 고3. 모두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한 해를 코로나19와 함께 보내고 있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대한민국의 GDP를 넘어섰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① 애플이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했다. ② 우리나라 GDP는 현재 약 1조 7,209억 달러로 세계 10위다. ③ 2020년 8월 20일 기준 현재 2조 달러를 넘어선 곳은 애플이 유일하다. ④ 애플 한 개 회사의 가치를 청산하면 우리나라 전체가 4년 넘게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나온다. ⑤ 애플 시가총액(2조 228억 달러)을 대입해 보면, GDP를 기준으로 미국-중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에 이어 7번째 순위가 된다. ⑥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립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잡스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 “애플이 큰 위기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잇따랐다. ⑦ 혁신을 대표하던 애플이 이렇게 성장한 건 아이러니 하게도 안정적인 사업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⑧ 특히 아이튠즈, 앱스토어(앱장터), 애플페이 등 서비스 부문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투자자들은 애플을 더 이상 아이폰 제조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보고 있다. ⑨ 완벽주의, 워커홀릭, 동성애자, 민주당 지지자인 애플의 CEO 팀쿡은 안정적으로 애플을 이끌고 정부 및 투자자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만큼 유연하다. 팀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그와 수차례 골프를 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잠깐, 그럼 그런 팀쿡과 수차례 골프를 친 도널드 트럼프도 유연한가? 거리두기 3단계, 찬성과 반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거리두기 3단계 열쇠 쥔 생활방역위, 격상 여부 놓고 이견(종합) ① 생활방역위원회는 일상의 방역지침을 논의하는 사회적 기구다. ②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관해 열쇠를 쥔 생활방역위원회 위원 간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③ 신규 확진자가 지난 15일부터 12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를 이어가며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인 만큼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봐야 한다는 게 당장 3단계로 올리자는 쪽이다. ④ 반면 당장 3단계 격상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쪽에서는 우리 경제·사회가 감내해야 할 부담이 크다는 점을 들었다. 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되면 필수 경제활동 이외의 모든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다. 🤔그렇게 꼭 모여야 했을까? 의사파업 Q&A Q. 의협은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럴까? A. 현재 한국의 의사수는 OECD 의사수 평균의 70%도 안된다. 인구 10만 명 당 의학계열 졸업자 수도 줄어들고 있다. OECD는 늘었다. Q. 의협은 수가 등을 조정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의사가 자생해야 의사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럴까? A. 이미 지금도 인구가 적은 도시일수록 의사 급여는 훨씬 더 높다. 그냥 서울에 살고 싶은 의사가 더 많은 거다. Q. 의협은 의사가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럼 비급여 진료를 늘리거나 과잉 진료를 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날 거라 주장한다. 그럴까? A.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의료관리학)는 "취약지는 의사가 부족해 과소 진료를 하고, 대도시는 경쟁이 심해 과다 진료를 하는 상황"이라며 "과소 지역에 보낼 의사를 늘리는 정책이 불필요한 의료비 인상으로 연결될 거란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의사 가운을 벗고 파업을 하는 의사도 있지만 의사 가운을 벗고 방역복을 입는 의사선생님도 있다. 정부 정책에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보고 듣는 것과 현실은 다를 수 있고 의협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병원에 계셔주셨으면 좋겠다.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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