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트럼프의 대선 전략은 승리 뺏기] 이번에 다룰 내용 ① 트럼프의 대선 계획 ② X세대 일편단심 민주당 ③ X세대에 기회는 올까? ④ 남은 건 월세뿐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트럼프의 대선 계획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불복해서 승리 뺏는다”…트럼프의 불복 전략 3단계 *미국 대선과 우리나라 대선 방식은 많이 달라. 미국 대선 절차를 미리 알아두고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야. ① 우편 투표는 부정투표라 말하기, 보수 성향 연방대법관을 속전속결로 지명하기. ② 각종 여론조사에서 뒤처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결과에 불복하는 것을 넘어 승리를 뺏으려고 한대. ③ 사전 투표는 우편 투표로 진행돼. 사전 투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하고. 우편 투표율이 높다는 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악재지. ④ 그런데 우편 투표율이 높아지면서 우편 투표 개표가 늦어질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종료일인 11월 3일, 당일까지의 결과를 보고 자신에게 유리하면 승리를 선언해버릴 수 있어. 그리고는 우편 투표는 부정투표라고 주장하는 거지. 자신을 지지하는 극우단체를 이용해서 우편투표 검표를 시한내 못 끝내도록 방해할 수 있어. ⑤ 또 6개 경합주에는 재검표 소송을 재기하는 전략도 있대. 트럼프 대통령이 배럿 연방대법원 판사를 급히 지명한 것을 보고 이러한 분석이 나오는 거야. ⑥ 미국 모든 주는 12월 8일까지 재검표 관련 분쟁을 모두 끝내야 해. 12월 14일 각 주 선거인단 투표를 해야 해서. ⑦ 만약 소송 등으로 인해 선거인단 확정이 안될 경우, 선거인계수법을 이용해 당시 개표 상황까지 최다 득표자가 할당 선거인을 가져갈 수 있어. X세대의 일편단심 민주당 *함께 보면 좋은 기사: X세대였던 40대, ‘일편단심 민주당’ ① 40대의 절반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무당층이 27%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9%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지지율이지. 40대는 X세대이자 포스트386세대야. ② 40대는 19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 학번으로 대학을 졸업한 세대야. 90년대는 대학 진학률이 그 전 세대보다 높았어. 그리고 40대의 선배인 386세대가 대학 문화를 주도하고 있었고. ③ 20대 때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어. 네 번 주요 촛볼시위(2002년 미군 장갑차 희생 여중생 추모, 2004년 노무현 탄핵 반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2016년 박근혜 탄핵)을 모두 경험한 세대고. ④ 지금 40대는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야. 반면 국민의힘은 지지하지 않는 것을 너머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X세대에 기회는 올까? *함께 보면 좋은 기사: ‘포스트 86세대’ 40대에도 기회가 올까 ①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말 뜻은 '각종 데이터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40대의 진보성’을 설명할 가설이 딱히 없다.'는 거야. ② 지금은 장기 386시대야. 한국사회의 인구구조 압력과 네트워크 기회구조상,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각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86그룹이 기득권이 되면서 세대지배가 장기화되고 있어. ③ 87년 6월 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세대네트워크의 기회독점이 생물학적인 은퇴 시점을 넘어서 계속될 거야. ④ 새로 탄생한 정권의 핵심부는 학생운동 경험이 있는 86그룹이 등용됐어. 386세대가 계속 해먹겠다는 거지. ⑤ 그러면서 그 다음 세대인 40대(X세대), 30대와 20대(Y세대)까지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어. 동시에 386세대는 고인물이 되고 있어. 고이면 반드시 썩어. 흘러갈 때는 흘러가 줘야 해. ⑥ 386세대 진보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오세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위원, "86세대도 과거에는 거리에서 몸으로 싸우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성찰하고 후배들과 청년들을 생각하면서 배포 있는 사회적 연대를 이뤄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내집마련 포기, 전세도 포기, 남는 건 월세뿐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내 집 마련 꿈도 못 꿔"…실종된 전세에 월세 매물만 쌓인다 ① 전셋값 급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전세(보증부 월세)나 월세 매물만 늘어. 전세를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를 선택하고. ② 집주인들은 전월세상한제에 따라 임대료를 직전 임대료의 5% 넘게 못 올리게 되자 전세를 반전세나 월세로 바꿔. ③ 사실 당연한 거지. 금리는 낮고, 임대료도 못올리면 그냥 월세를 받는게 낫지. 정부는 뭐할까? 주식 하나도 모르는 직장인 돈키의 월 10만 원 주식투자 안녕. 미정이들. 매달 적립식으로 10만 원씩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돈키야. 지난주에는 채권에 투자를 해봤어. 하이트진로 채권을 샀어. 그런데 구독자 중에 한 분이 '술은 '레몬소주'가 유행할 때 정점이었다'는 피드백을 주셨어. 너무 슬퍼. 지난주 돈키의 투자이야기 보기: https://stib.ee/v3a2 또다시 다음주면 10만 원을 새로 투입할 시점이야. 현재 내 계좌 자산총액은 216,882원이야. 20만 원을 투입해서 2달 동안 16,882원을 번 셈이지. 물론 주식이랑 채권이지만. 이번 달에는 SK하이닉스를 또 샀어. 난 SK하이닉스로 한 번 성공을 한 경험이 있지. 물려있다가 다행히 올랐을 때 팔아서 이익을 조금 봤었어. 승리의 기억을 안고 다시 들어갔어. 왜냐면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부분을 인수한다는 기사를 봤거든. 그래서 과감하게 주 당 87,600원에 한 주를 샀어. 그리고 지금 SK하이닉스는 26일 월요일 종가 기준 주 당 83,200원이야. 4,400원을 손해본 것이지. 왜 이렇게 된 걸까?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부분을 10조 3104억 원에 인수한다고 했어. 그런데 그게 너무 비싸다는 거야. 그래서 주가도 잠깐 오르더니 다시 쭈~욱 떨어졌어. 역시 신중하게 판단하고 들어가야 하는 거야. 좋은 뉴스라고 생각해서 무턱대고 들어갔는데, 다른 투자자들은 더 깊이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당분간은 SK하이닉스에 물려있을 거 같아. 그런데 아직 SK하이닉스의 힘을 믿고 있다면 어리석은 걸까? 다음주에도 돈 많이 벌어서 올게😉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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