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트럼프의 대선 전략은 승리 뺏기] 이번에 다룰 내용 ① 유럽은 다시 재택근무, 재봉쇄 ② 코로나로 인한 불신 사회 ③ 7년 만에 유죄 판결을 받은 김학의 전 차관 ④ 표현의 자유 vs 신성모독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유럽은 다시 재택근무, 재봉쇄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독일, 11월 한달간 '부분 봉쇄'...술집·음식점·여가시설 폐쇄 ① 독일이 11월 한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부분 봉쇄에 들어가. ② 독일은 코로나19 사태 초반인 지난 3~4월에는 비필수 업종들에 대해 전면적인 봉쇄 조치를 취했어. ③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자,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공중보건비상사태를 막기 위한 사전조치라고 설명했어. ④ 유럽국가의 재봉쇄는 비단 독일만이 아니야. 프랑스다 다시 한 달간 봉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어. 하루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기면서 지난 봄보다 더욱 악화된 사황이야. ⑤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이탈리아도 늘어나는 확진자로 야간 통행 금지, 클럽 운영 금지를 결정했는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도 일어나고 있지, ⑥ 벌써 증시는 유럽의 코로나 확산을 우려하며 약세로 돌아섰어. 유럽이 다시 봉쇄의 길로 들어선다면, 우리도 일정 부분 수출 부진을 겪게 될 수도 있어. 코로나로 인한 불신 사회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코로나가 낳은 분노·낙인 찍기… 상호신뢰 바닥나는 한국” ① 한국인들이 유달리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해. 기사에 등장한 유명순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서 ‘감염이 두렵다’는 응답자가 71.2%인데, ‘확진됐을 때 받을 비난과 피해가 두렵다’는 응답이 66.0%로 낙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대. ② 그 이유로 감염이 되면 내 정보가 공개돼 왜 그곳에 갔으며 왜 그렇게 처신했느냐는 질타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거야. ③ 감염되면 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게 제일 높아야 되는데 남에게 미치는 영향, 즉 민폐가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거지. ④ 코로나19에 대한 뉴스나 정보를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 중 분노가 두 번째로 높다는 결과도 특징이야. ⑤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차츰 감소했지만, 분노는 쭉 상승한 데다 두 번의 피크가 있었어. 2월 신천지 사태, 8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이 두 번이 사람들의 분노감을 크게 올라가게 했어. 7년 만에 유죄 판결을 받은 김학의 전 차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김학의, 무죄 뒤집혀… 2심 “검사 스폰서 관행 단죄” 법정구속 ① 2013년 건설업자 윤중천 씨(59·수감 중)로부터 별장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7년 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처음 유죄가 선고됐어. ② 서울고법(2심)은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00만 원, 추징금 4300만 원을 선고했어. ③ 재판부가 던진 메세지는 바로 '스폰서 검사'야. 2010년부터 문제가 됐던 스폰서 검사가 오늘날에는 과연 없냐는 거지. ④ 검찰도 올 9월 최후 변론을 통해 “이 사건은 뇌물수수 사건의 유무죄를 가리는 것을 넘어 검사와 스폰서의 관계를 형사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라며 중형 선고를 요구했었어. 표현의 자유 vs 신성모독 *함께 보면 좋은 기사: 8년간 260명 희생…‘톨레랑스 나라’ 프랑스에 무슬림 테러 잦은 까닭은 ① 이달 초 프랑스의 중학교 교사가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면서 무함마드 만평을 사례로 썼는데 체첸계 무슬림 난민 청년이 교사를 찾아가 거리에서 그의 목을 베는 테러를 저질렀고, 프랑스 사회는 충격과 분노로 들끓고 있어. ② 중학교 교사 참수 테러를 계기로 2015년에 이어 ‘신성모독의 자유’ 논쟁이 다시 떠올랐어. ③ 무함마드를 저속하게 그리는 만평이 보호해야 할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프랑스 사회와 이슬람권이 맞붙은거야. 한 때 이슬람의 보호자를 자처했던 오스만투르크를 계승한 터키가 유럽 지도자들에게 연일 욕설에 가까운 비방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야. ④ 프랑스는 헌법 1조에 정교(정치-종교) 분리를 적시할 정도로 ‘라이시테’(세속주의)의 문화가 강하다. 종교를 풍자하거나 조롱하는 신성모독 행위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 오히려 이런 태도가 종교로 인한 갈등을 막아왔다는 경험적 근거를 내놓고 있어. ⑤ 선지자 무함마드의 형체를 그리는 것조차 금기시하는 무슬림 입장에서는 신성모독은 자유의 영역에 속하지 않아. ⑥ 프랑스의 무슬림들이 사회적 약자이며, 그들이 믿는 종교를 모독하는 것은 강자에 대한 ‘풍자’가 아닌 약자에 대한 ‘조롱’과 ‘억압’일 수 있다는 주장이 더해지면 옳고 그름을 함부로 논하기 어려워져. ⑦ 프랑스의 무슬림 2·3세 들은 사회 경제적 소외계층에 해당 돼. 치안이나 양질의 교육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경제가 어려울 수록 이런 계층의 일자리부터 사라지지. 당연히 정치 경제 시스템에 반감을 품을테고. ⑧ 반감은 이슬람 극단주의로 발전하고 그렇게 2012년 프랑스에서 첫 무슬림 극단주의 테러가 벌어졌어. 이후 8년 간 260명의 희생됐고. 직장인 윤키의 10kg 다이어트 안녕. 미정이들. 날이 많이 추워졌어.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미세먼지도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고 있지. 이제 봄까지는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정말 힘든 시기일거야. 달리기, 등산, 자전거 타기 처럼 야외 운동이 힘들 때, 우리는 보통 실내 헬스장을 찾곤 했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코로나'라는 유별난 시대에 살고 있지. 실내 운동 시설에서 코로나 전파가 발생한 사례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어. 이 때문에 헬스장을 다니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야. 나도 이런 고민을 계속하고 있었어. 어디서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찾아보던 와중에 발견한 곳이 바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야. 새벽 05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 시간대를 7개로 쪼개서 각 시간대 마다 사전에 등록된 한정된 인원만 들여보내더라고. 체육센터 내에 있는 사람을 최소화 시켜 거리두기를 하려는 목적인거야. 중간 중간 방역도 진행되고. 아무래도 출근 직전 새벽과 퇴근 직후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이 몰리기 마련인데, 이런 점이 사전에 차단되서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 미정이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하고 찾아봤어. 지방재정 365 공공시설 운영 현황 검색하기에 들어가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체육센터를 검색해보고 커리큘럼을 찾아봐!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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