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2030의 시대정신은 '공정성'] 새로운 프로젝트 소개 이번에 다룰 내용 ① 의대생 구제도 반대! 공공의대도 반대! 2030의 시대정신 '공정성' ②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 카페도 음식점도 갈 수 있다. ③ 열흘만에 1조 원 늘어난 신용대출, 빛투 차단하겠다는 정부 ④ 2차 재난지원금은 선 지금 후 확인, 꼼꼼하게 따져보고 놓치지 말자 ⑤ 주린이 돈키의 10만 원 투자일기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의대생 구제 반대, 공공의대 설립도 반대! 그 이유는 공정성 ① 전국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국시 응시 거부 집단행동을 벌였다. ② 응시대상의 14%만 참가한 채 8일 시험이 시작됐다. 의사 실기시험은 긴 소요시간으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진행된다. 올해 시험도 9월 1일 부터 35일 간 시행될 예정이었다. ③ 의대생 구제에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정성'이다. ④ "취업준비생들은 토익(TOEIC) 시험 입실 시간에 5분만 늦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이 지난 시험을 치르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게 의대생 구제를 반대하는 청년들의 입장이다. ⑤ 정부도 유사한 입장을 이미 밝힌 상태다. 의대생을 구제하려면 전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⑥ 공정성과 특혜 문제로 국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구제해선 안 된다는 주장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왔다. ⑦ 이 청원글은 12일 오전 10시 기준 54만여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⑧ 청원에는 추후 구제 또는 특별 재접수라는 방법으로 의사면허를 받게 된다면 그들은 국가 방역의 절체절명 순간에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이기주의적 행태를 보인 것이라 적혀있다. ⑨ 그렇다고 의대생 구제를 반대하는 이들이 공공의대를 찬성하진 않는다. ⑩ 복지부는 2018년 10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공개했는데, '시도지사 추천으로 해당 지역 출신자를 선발하고, 해당 지역에 근무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의료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여론은 '추천제도'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분위기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 카페도 음식점도 갈 수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수도권 ‘준3단계’ 거리두기 종료…“카페·음식점 영업제한 풀린다” ① 앞으로 2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 ②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층의 지나친 희생을 동반한 거리두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영향을 미쳤다. ③ 코로나19에 취약한 위험 집단·시설을 콕 찍어 조처하는 ‘핀 포인트’ 방식의 ‘준3단계’ 조처가 풀리면서 포장·배달만 허용되던 수도권 지역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 등에서 14일부터 매장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④ 밤 9시 전까지만 매장에서 먹을 수 있었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대한 제한과 학원(10명 이상)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 조처도 풀리는데 대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이 의무화된다. ⑤ 앞으로 2주 동안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되고 뷔페, 300명 이상 대형 학원 등 고위험시설 11곳은 여전히 문을 열 수 없다. ⑥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원칙으로 하되, 정부와 교계 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열흘만에 1조 원 늘어난 신용대출, 빛투 차단하겠다는 정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열흘새 1조 늘어난 신용대출…'빚투 차단' 규제강화 속도낸다 [신용대출 조인다] ① 금융당국이 '빚투'로 인한 신용대출 급증에 제동을 걸기 위해 금융사를 상대로 전방위 관리감독에 돌입했다. ②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조이기 행보에 대해 은행권은 "자칫 신용대출 규제 시 취약층이 2금융권으로 내몰리는 '풍선효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낳았다. ③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거액 신용대출의 경우 주로 주택 매입이나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 투자로 흘러간 정황이 있어 고삐 조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④ 정부의 규제에 반대하는 이들도 나온다. ⑤ 신용대출 용도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상태에서 은행별로 신용대출 총량을 규제하면 상대적으로 신용이 나쁜 서민들이 높은 이자로 자금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모두에게 췄던 1차 재난지원금, 신청한 사람만 주는 2차 재난지원금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선지급 후확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안하면 물건너 간다 ① 정부가 소상공인 등에 대한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우선 주고 나중에 지원 대상 여부를 살피는 ‘선(先)지급 후(後) 확인’절차를 도입한다. 추석 전 신속 지급을 위해서다. ② 지원금 종류에 따라 신청 절차가 다른 만큼 정부의 문자 안내, 공고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게 좋다. 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만~2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희망자금’의 경우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④ 정부는 신청 대상자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하겠다는 방침이다. ⑤ 신청자가 제출한 신용카드나 계좌로 지원금을 우선 입금한 뒤 심사를 통해 지급 요건을 어긴 경우 지원금을 반납도록 하겠다는게 정부의 방침 ⑦ 1차 긴급고용안정자금 수령자(특수고용직종 종사자, 프리랜서 대상)를 대상으로 50만원을 추가로 주는 지원금 역시 정부가 알아서 추가 지급하는 게 아니다. 다시 신청해야 한다. 주식 하나도 모르는 직장인 돈키의 월 10만 원 주식투자 안녕. 미정이들. 돈키야. 월 10만 원씩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어. 우선 난 주알못이야. 차트분석은 물론이고 호가창, 지정가, 시장가 이런 것도 몰랐어. 하면서 배우고, 배운 걸 여기에 쓰려고 해. 주식거래를 하려면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야 해. 난 한화투자증권에서 계좌를 만들었고 스텝스라는 앱을 쓰려고 해. 증권사 계좌 개설 과정은 은행 계좌 개설이랑 비슷했어. 약관 동의하고 개인정보 입력도 하고.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투자성향을 분석할 수 있어. 나는 '적극투자형'이 나왔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번호가 나와. 가지고 있던 은행 계좌에서 100,001원을 새로 만든 증권사 계좌로 이체했어. 1원은 증권사 계좌 개설을 할 때, 본인확인 과정에서 은행 계좌에 넣어준 걸 다시 증권사 계좌로 넣은 거야. 안 넣어도 되는데, 그냥 증권사가 준 거니까 돌려준 다는 마음으로 넣었어. 일단 사보기로 했어. 그래도 기준은 있어야겠지. 난 BTS 관련주와 코로나19 관련주를 샀어. BTS관련주는 초록뱀을 샀어. 코로나19 관련주는 녹십자엠에스를 샀어. 주식을 사거나 팔 때, 지정가로 사거나 팔 수도 있고 시장가로 사거나 팔 수도 있어. 시장가거래는 지금 거래되고 있는 그 가격에 사거나 팔겠다는 거야. 지정가거래는 내가 지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겠다는 거고. 난 이거 몰랐어🥺난 우선 다 지정가로 매수했어. 오늘 하루(9월 14일) 투자 결과를 보고할게. *매수: 총 99,700원 ① 초록뱀: 3,160원 x 20주, 총 63,200원 ② 녹십자엠에스: 18,250원 x 2주, 총 36,500원 *매도: X *결과: (14일 종가 기준) 총 97,900원 ① 초록뱀: 3,145원 x 20주, 총 62,900원 ② 녹십자엠에스: 18,250원 x 2주, 총 35,000원 종가는 장을 마감할 때 가격이야. 시가는 장 시작할 때 가격이고. *초록뱀에서 300원 손해보고 녹십자엠에스에서 1,500원 손해봐서 총 1,800원을 하루 사이에 날렸어.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날렸다는 게 열받음😡 나 다음주에는 좀 벌 수 있을까? 목요일 미정 뉴스레터에는 임키의 주식 투자 경험담이 실릴 거야.(임키는 2,000원 잃어라😏)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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