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빅히트 엔터 주식 환불 좀 합시다] 이번에 다룰 내용 ① 빅히트 주식 샀는데, 떨어졌으니까 환불해주세요? ② CGV, 관람료 인상! 30% 문 닫아! ③ 손목지뢰? 스마트워치?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 환불하는 방법?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주식 환불 방법 좀…" 빅히트에 4000억 물린 개미들 눈물 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주가가 따상 후 폭락하고 있어. ② 무리해서 빅히트 주식을 산 개미들이 곤란해졌지. ③ 공모가 13만 5,000원이었던 빅히트 주가는 상장 첫날인 15일 시초가 27만 원으로 시작했어. ④ 그리고 그날 종가는 25만 8,000원이었지. 시초가보다는 낮았지만 공모가보다는 높았어. ⑤ 빅히트 주식이 계속 떨어지는 사이, 기관을 팔고 개인은 샀어. 이틀 동안 주가 하락을 주도한 이들은 '기타 법인'으로, 이들은 3,091억 원어치에 이르는 빅히트 주식을 순매도했어. 개인 투자자들은 이틀 동안 4,0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⑥ 이 기간 개인들의 빅히트 주식 평균 매수가격은 약 26만3000원으로, 16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약 -24% 수준이야. ⑦ 빅히트 주식을 산 누리꾼 중에는 결혼자금으로 빅히트 주식에 투자했다며 환불하는 방법을 묻는 게시물을 올린 개인투자자도 있었어. ⑧ 안타깝지만 방법은 없어. 반대로 주가가 올라서 이득을 보면, 이득을 본 만큼 돌려줄 것도 아니니까. 손해도 스스로 감수해야지. 무리한 투자로 본 손해는 스스로 책임질 수밖에 없어. ⑨ 앞으로 빅히트 주가는 어떻게 될까? 둘로 나눠. 'BTS멤버가 입대를 하면 주가가 떨어질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고 'BTS가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했으니 팬은 더 늘어날 것이고 수익도 커질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어. 물론 '코로나19를 빅히트가 어떻게 대처하는가'도 중요하지. 콘서트를 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어떤 새 수입원을 찾을지 말이야. CGV가 영화표 가격은 올리고, 극장 문은 닫는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CGV, 관람료 인상 이어 3년간 상영관 30% 문 닫는다 ① 영화관들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어. ② 대표 멀티플렉스 CGV가 26일부터 1,000~2,000원 영화표 값을 올린대. ③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1만 1,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주말(금~일) 오후 1시 이후 관람료 역시 1만 2,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인상한대. ④ 또 생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후 3년간 전국 직영점 119개 중 35~40개를 줄이기로 했대. 손목지뢰? 스마트워치?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손목 뜨거워 입술 대보니 깜짝" 누렇게 변한 '애플워치SE' ① 애플워치는 애플이 애플 생태계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확장하기 위해 보급형으로 내놓은 애플워치야. ② 애플워치SE 관련 국내에서 발열·발화를 겪었다는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어. ③ 원인은 아직 몰라. 다만 손목에 차고 있는 거니까 구매한 사람은 당분간 조심해서 사용하길 바라. 주식 하나도 모르는 직장인 돈키의 월 10만 원 주식투자 안녕. 미정이들. 매달 적립식으로 10만 원씩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돈키야. 지난주에는 재미를 좀 봤어. 투자 대비 10%를 조금 넘는 수익을 올렸지. 지난주 돈키의 투자이야기 보기: https://stib.ee/xaY2 그렇게 난 세상 무서운 것도 모르고 건방을 떨기 시작해. 그리고 2~3번의 클릭만으로 한국카본이라는 종목을 사기로 결정하지. 15일 목요일, 나는 한국카본을 208,000원을 사. 사자마자 이 주식은 오르지. 1,000원, 2,000원. 그리고 자신감있게 지정가매도를 걸었어. 그런데,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 갑자기. 그리고 난 결국 16일 199,302원에 팔아. 그리고 그날 난 채권을 사. 워런 버핏이라고 들어들 봤을 거야. 그 분은 맥도날드, 코카콜라처럼 자신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곳에 투자한대. 자기가 많이 이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거지. 난 술을 많이 마셔. 그리고 좋아해😍 그래서 화이트진로126 채권을 샀어. 워런 형님 같은 거지. 101,060원을 샀는데 19일 기준 평가금액은 101,085원이야. 채권은 국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이야. 채권을 사면 발행주체에게 돈이 돌아가고 채권을 산 사람은 돈을 빌려준 거니까 이자를 받지. 채권은 만기가 있어. 내가 산 채권은 21년 3월 12일이 만기고, 3개월마다 한 번씩 이자를 줘. 표면금리는 3.46%. 표면금리는 1년 동안 주기로 약속한 연단위 금리야. 그런데 사실 10만 원 정도 투자를 하면 이자떼면 오히려 돈을 덜 벌게 될 수 있어. 그래서 더 투자를 해보려고. 바보같은 선택을 한 거 같기도 해. 주식은 아니지만 채권에도 투자를 해본 일주일이었어. 다음주에도 돈 많이 벌어서 올게😉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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