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편지는 승리를 싣고?] 이번에 다룰 내용 ① 우편투표 열자 뒤집혔다 ② 또 하나의 별이 지는가봐요 ③ 오늘 부로 당신(로봇)을 해고합니다. ④ 다시 탈 수 있을까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우편투표 열자 뒤집혔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바이든, 위스콘신 이어 미시간도 역전…‘매직넘버’ 270 점하나 ①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지켰던 러스트 벨트의 위스콘신 주에서 역전한 데 이어 미시간 주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을 위한 선거인단, 이른바 매직넘버에 근접했어. ② 개표 초반 공화당의 상징인 ‘붉은 물결’이 일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는 ‘붉은 신기루’ 현상이 발생한거야. ③ 개표 중반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격전지에서 뚜렷한 우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야. 우편투표용지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지. ④ 투표일이 꼬박 하루가 지났는데도 두 후보 모두 당선에 해당하는 선거인단(270명)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야. ⑤ 결국 우편투표 개표까지 완료돼야 최종 승자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민주당 유권자의 유편투표 성향이 높기 때문에, 개표 판세가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어. ⑥ 최종 결과가 나오더라도 재검표는 물론 우편투표 무효화를 골자로 한 법정 다툼이 일 것으로 보여. 또 하나의 별이 지는가봐요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노크귀순 22사단 이번엔 北 민간인에 뚫렸다 ① 군 당국이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철책을 넘어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수색 작전을 통해 확보하기까지는 14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해. ② 최전방 철책을 넘은 과정에서도 경계 감시를 위해 설치한 '철조망 첨단 센서'(광망)가 울리지 않는 등 경계 태세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어. ③ 특히 이번에 북한 민간인에 의해 전방 철책 경계가 뚫린 곳은 공교롭게도 지난 2012년 북한군 병사의 노크귀순이 발생한 22사단이라고 해. ④ 큰 사고가 있던 곳에서 똑같은 일이 반복됐으니, 지휘관(사단장은 별이 두 개 ⭐⭐)들이 징계를 받겠지? 그나저나 군에 갈 사람이 모자라 이번 사고가 난 곳 처럼 기계로 대체하는 곳이 많아질텐데, 완벽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당헌 고치는 민주당 ①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5년간 매장 관리에 사용했던 로봇에 해고를 통보했어. ② 월마트는 로봇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재고 파악 등의 일을 하면 사람들은 고객 서비스나 더 수준 높은 일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어. ③ 하지만 예상과는 반대였지. 단순 작업을 대신 처리해줘 능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던 로봇이 정반대로 사고만 치고 다녔다는 거야. ④ 로봇이 친 사고는 당연히 월마트 직원들이 수습해야 했어. 로봇이 진짜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여. 다시 탈 수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기사: '플랫폼-택시' 상생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안 나왔다 ①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운송플랫폼 사업의 세부 제도화 방안과 택시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권고안’을 내놨어. ② '타다'와 같은 운송플랫폼과 택시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권고안이야. ③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위는 차종, 영업시간, 부가서비스(유아, 환자 등 이동 특화, 출퇴근 서비스, 외국인 관광서비스, 안마기 등)를 통해 새로운 운송수요를 창출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해. 기존의 택시 서비스와는 차별화 하겠다는 거지. ④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위는 기존 브랜드(마카롱, 카카오) 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다양한 요금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대. 앞으로 택시라고 모두 동일한 요금을 내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지. ⑤ 업계 간 갈등을 유발한 제도적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제도의 활용 방안도 나왔어. ⑥ 운송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에게서 기여금을 걷어 고령 개인택시의 청장년층 전환, 고령 개인 택시 감차,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거야. 과거 우버가 한창 확장하던 시기 미국의 뉴욕, LA 등 대도시에서 이와 같은 타협안을 내놓았었어. 직장인 윤키의 10KG 다이어트 하기 안녕. 미정이들. 거의 매일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며 어떻게든 먹는 양을 줄여보려는 윤키야.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구립체육관을 다니며 운동량을 많이 늘렸어. 시간을 정해놓고 한정된 인원만 받는 덕분에 체육관 안 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하더라고. 덕분에 목표한 만큼 운동을 소화할 수 있었어. 그런데, 몸무게는 여전히 80KG!!(첫 공개일거야. 절박함이 불러 온 선택이야.) 결국 먹는 양을 최대한 줄여야지 운동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어. 그리고 나는 점심 식사량을 줄이기로 맘 먹었지. 김치찌개를 먹어도 공기밥 두 그릇, 부대찌개를 먹어도 공기밥 두 그릇, 제육볶음을 먹어도 두 그릇, 아무튼 뭘 먹든지 항상 달콤한 쌀밥을 많이 섭취했었어. 점심 도시락의 목표는 최대한 밥을 줄이는 거야. 앞으로 일주일 밥을 줄여보고, 흰 쌀밥과 감량의 관계를 다시 전달할께!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