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BTS를 가만히 내버려둬] 이번에 다룰 내용 ① 그만 말하라는 당대표…시끄러운 의원들 ② 공모주 광풍, 개미 vs 기관·외국인 ③ 가짜 5G ④ 드론을 조심하십시오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 그만 말하라는 당대표…시끄러운 의원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서로 말 아껴야" 이낙연 함구령에도…'BTS 병역특례' 논의 지속 ①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자는 논의가 정치권에서 자주 벌어지고 있어. ② 라디오에 출연해서 면제 찬성의사를 밝히는 의원도 있는가 하면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에게 대놓고 BTS 병멱 면제에 대한 의견을 질문하기도 했어. ③ 때 아닌 BTS 병역특례 논의는 노웅래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에서 비롯됐지. 이를 두고 같은 당 박성민 최고위원은 본인(BTS)가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구태여 정치권에서 부담을 지운거라고 봤어. 공모주 광풍, 개미 vs 기관·외국인 *함께 보면 좋은 기사: ①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 증권사 영업창구는 투자자들로 붐볐다고 해. ② 마감 결과 일반 청약에 몰린 증거금은 58조 4,236억 원. 역대 최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때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야. 증거금 4천만 원에 한 주 정도 받는다고 해. 한 주. 응 달랑 한 주. ③ 투자자들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 보였대. ④ 목돈이 없는데 핫한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에 상장 후, 추격 매수에 나서는 개미들은 주의해야해. ⑤ 가장 많은 물량을 배정받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공모 첫 날이나 의무보유확약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주식을 팔아치워 수익을 실현하거든. 물론 개미들이 그 주식을 비싼 가격에 사는거고. * 공모주를 받는 건 일단 이익이 된다는 건 전문가들도 이견이 없대. 근데 상장 이후 가격 상승세를 믿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개미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가 그랬거든. 조심하자구! 가짜 5G *함께 보면 좋은 기사: “20배 빠른 진짜 5G 서비스” 정부와 통신사의 대국민 허풍이었다 ① 28㎓ 주파수 대역의 5G 서비스는 현재 4G의 4~5배 수준인 5G 속도를 ‘4G의 최대 20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야. ② 근데 5G 출범 1년 6개월 만에 정부가 이를 부인했어. ③ 우리나라 정보통신 정책의 수장인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28㎓(기가헤르츠) 주파수를 이용한 전 국민 대상 ‘초고속 5G(5세대)’ 서비스를 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화거든. ④ 28㎓를 이용한 5G 서비스는 기업 간 서비스(B2B)에 염두를 두고 있다고 해. 실제 이동통신 기업들도 그렇게 추진 중이라네. ⑤ 아직 국내 5G 품질은 LTE 속도의 4~5배 정도야. * 5G를 쓰다가 다시 LTE로 전환한 사람이 국내에서 56만 명에 달한다고 해. 비싼 요금 대비 기대 만큼의 품질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스마트폰은 5G 기기만 나오고 있어. 핸드폰을 바꿀 생각이 있는 미정이라면 자급제 5G기기를 구매 후, 4G 요금제로 가입하는 방법도 8월부터 가능해졌으니 알아봐! 드론을 조심하십시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한밤 아파트 창가로 날아온 드론, 10쌍 성관계 장면 찍고 사라졌다 ① 부산 수영구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 드론 한 대가 날아들었어. ② 드론에는 수 십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달려있었는데, 불이 켜져 있고 커튼이 열려 있는 집 내부를 촬영하고 다녔어. ③ 촬영된 영상에는 성관계 동영상도 있었다고 해. 가장 안전해야할 집에서 무엇보다도 보호 돼야할 사생활이 몰카 당한거야. ④ 이 드론이 추락했기에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는데, 만약 드론이 제대로 도촬자에게 돌아갔다면 어떻게 됐을까? ⑤ 일반인이 주로 이용하는 12Kg 수준의 드론은 정부에 신고할 의무도 없어. 그 때문에 실태 파악도 안 돼. ⑥ 이번 범행에 쓰인 드론도 소형, 저소음,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어. 이젠 드론도 조심해야하는 시대야. 직장인 윤키의 10KG 다이어트 일기 안녕. 미정이들. 추석 잘 보냈어? 내가 정말 살이 많이 쪘다는 걸 실감하는 때가 있을까? 우스갯소리로 할머니, 외할머니가 "너는 살 좀 빼야겠다"하면 정말 그때는 돼지라는 이야기가 있지. 내가 그랬어. 항상 "더 먹으라"던 밥상에서 그 소리를 들었거든. 다음 주 부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에 들어갈거야. 많이 기대해줘. 직장인라면 따라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경험담을 나누는 게 목표야.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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