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명작이지. 리들리 스콧이란 감독을 알게 해준 작품이야. 영화 초반 로마시대의 전투 장면 묘사는 역사적 상상력까지 자극시킬 정도야. 지금은 조커로 유명한 호아킨 피닉스의 폭군 연기도 정말 일품이지. 왓챠와 티빙에서도 상영하고 있어. 두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번에 꼭 보길 바라.

미션임파서블의 톰 크루즈와 미녀 삼총자의 카메론 디아즈의 만남이라니! 두 영화를 모두 본 미정이라면 어떤 영화인지 상상이 갈거야. 치킨에 맥주 마시면서 시원한 액션 감상을 바란다면 감상 ㄱㄱ! 현재 티빙에서 볼 수 있어!

오드리 햅번이란 배우를 알게 해 준 작품이지. 죽기 전에 로마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갖게 해줬고. 65년 전 영화지만 볼 게 참 많은 작품이야. 오드리 햅번 출연작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