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공개, 해? 말아?]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겼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얼마큼 더 늘어야 멈출까요? 미정이들도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혼자여서 더 행복한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매주 의견이 갈리는 주제를 다룰 거예요. 양쪽의 의견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이번주 주요 뉴스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공개를 두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공개해라'와 '장소 공개 안 된다'는 주장을 다룹니다.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요😀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공개,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반면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과 그래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 동선 공개합시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겼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해야 확진자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던 것을 알 수 있고 스스로 검사도 받을 수 있게 되죠. 무증상감염자도 있는데, 이런 조치는 당연한 것 아닙니까? 🤔 동선 공개하면 안됩니다! 코로나 19 확산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생활도 보호해야 하지 않습니까? 동선이 공개된 개인이 입는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올해 초, 우리나라에 코로나 19가 퍼지기 시작했을 때, 동선이 공개된 확진자들이 얼마나 큰 정신적 상처를 입었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딱 봐도 불륜이네', '노래방 도우미인가보다'라고 억측과 조롱을 했습니다. 동선 공개는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 그래도, 동선 공개합시다! 다수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물론 사생활도 보호해야 하고, 동선이 공개되면서 피해를 보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심각한 인권침해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의 권리보다 다수의 안녕이 더 중요한 때입니다. 개인의 권리는 잠시 내려놓읍시다. 평생 내려놓는 게 아니라, 잠시요. 코로나 19가 잠잠해질 때까지만이라도요. 🤔 효과도 없는 동선 공개, 절대 안됩니다! 동선 공개만 되면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조건 줄어든다면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개인이 받을 수 있는 피해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확진자 동선이 공개될 땐 이미 다녀온 곳 소독과 접촉자 파악을 마친 후입니다. 걸릴 사람이었으면 벌써 걸린 거고요. 오히려 자영업자에게는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장사 안돼 죽겠는데, 확진자까지 우리 가게에 다녀왔다고 하면, 안 그래도 없는 손님 더 없어집니다. 확진자 동선에 우리 가게가 있으면 그냥 문 닫는 겁니다. 🤔 동선을 공개한다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 19보다 무서운 게 동선 공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심각한 인권침해때문에 생긴 말이지만, 동선 공개가 무서워서 조심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바람직하다고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 심리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효과가 없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오히려 악영향을 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코로나 19보다 무서운 게 동선 공개죠. 그래서 코로나 19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동선이 공개될까봐 오히려 검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검사와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고 퍼뜨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미정이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수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을 해야 할까요? 심각한 인권침해일 수 있는데도 해야 할까요? 그리고 뉴스 ① 추운 겨울 캠핑에서 '난로'는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인데요.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② 조두순 후두티를 아시나요? 조두순을 향한 분노를 상품으로 이용하는 행태를 막아달라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자장면 시키고 후드티도 만들었다…분노로만 소비한 조두순 ③ 미국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합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계획에 비판이 일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접종은 나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희망을 싣고" 미국, 대대적 백신 '공수 작전' 돌입 ④ 여행업계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 발맞춰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당장 내년 1월부터 출발하는 휴양지 여행 상품과 5월 이후 출발하는 아시아 여행 상품이 판매 대상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백신 기대감에…하나투어·참좋은여행 “해외여행 미리 예약하세요”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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