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식 flex를 위하여👍 [이제 정말 해치운걸까?] 이번에 다룰 내용 ① 미국에서 들려온 희소식 ② 오토바이가 인도 위를 달리던 시절로 회귀(?) ③ 우리의 눈이 빠르게 늙고 있어요 ④ 내 귀에 불량품? 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시 모든 내용은 본문인 기사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기사'를 눌러서 본문을 보길 바라요😀 미국에서 들려온 희소식 *함께 보면 좋은 기사: 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중인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가 넘는다고 중간결과를 발표했어. ② 화이자는 다음 주에 백신 사용을 위한 긴급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계획이래. ③ 홀로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며,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강조해 온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화이자의 백신이 긴급 승인을 받으면 자신의 가족부터 접종시킬 것이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어. ④ 우리 정부도 "매우 좋은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다"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어. ⑤ 그럼 언제부터 접종이 가능할까? 정부의 계획은 2021년 하반기라고 해. ⑥ 우선 안전성을 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해. 4만 3천 명이라는 비교적 적은 규모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점. 고위험군인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에서 추가적으로 효과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지. ⑦ 마지막으로 이번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운송과 보관을 해야해. 운송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던 이번 독감 백신이 영상 2도 정도에서 운송과 보관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 거지. ⑧ 그래도 곧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조만간 다가오지 않을까? 인류는 항상 지혜로 위기를 극복했으니까! 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이자가 일부러 대선이 끝나고 나서 희소식을 발표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해. 오토바이가 인도 위를 달리던 시절로 회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①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인 '라임' '빔'이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토종 기업인 '킥고잉'과 '씽씽'도 전국 각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동킥보드를 일상에 많이 목격할 수 있어. ② 전동킥보드 수와 이용 횟수가 늘어나면서 사고도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어. ③ 자전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지만 다른 이동수단과 달리 이렇다 할 안전장치가 없어. ④ 핼멧이 유일한데 이를 쓰는 이용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지. ⑤ 이런 상황에서 다음달 부터는 속도가 시속 25㎞로 제한되는 대신 운전면허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고 만 13세부터도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됐어. ⑥ 이렇다 할 운전 교육이 전무한 상태에서 미성년자들도 이용이 가능해지니 사고가 더 많이, 자주 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와. ⑦ 여기에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인도에서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보행자들과 사고도 일으키고 있어. 자동차와 보행자 그리고 전동킥보드의 공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여. ⑧ 국내외 전동킥보드 운영 기업들은 센서와 블랙박스 장착 등 전동킥보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 중이야. 그 전에 우리 모두 전동킥보드를 탈 때는 조심 또 조심하자고! 우리의 눈이 빠르게 늙고 있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백내장 젊은이들이 온다"… 스마트폰 불빛·자외선 잦은 노출 원인 ① 노년에 나타나는 대표적 안질환 ‘백내장’을 호소하는 30~40대 젊은 층이 늘고 있어. ②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른 불빛 영향, 자외선 노출 시간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혀. ③ 백내장의 예방을 위해서는 휴식을 취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등을 시청하기보다는 눈을 감고 외부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 ④ 뉴스레터 마저 읽고 나서 잠시 눈을 감고 눈 운동을 해보는 건 어때? 내 귀에 불량품?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과기부, “전파 시험 성적서 위조한 업체 381개 적발” 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외 381개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통해 부정하게 전자제품에 대한 적합성평가를 받은 사실을 적발했어. ② 이 중에는 이제는 널리 쓰이는 무선 이어폰도 포함돼 있다고 해. ③ 미세하지만 전자파가 방출되는 만큼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하는데 이를 증명하는 게 바로 시험 성적서야. ④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만간 업체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해. 혹시나 내가 쓰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봐!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시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서울 하늘에 '드론택시' 첫 비행...100kg 성인 2명도 거뜬 ① 출퇴근 시간은 기본. 늘상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진출입로와 교차로 앞에선 총알택시도 무용지물이지. ② 그런데 서울에서 도로가 막히거나 말거나 빠르게 사람을 실어나르는 '드론택시'가 처음으로 주행에 나섰어. ③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11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한강 일대에서 연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에서 깜짝 선보인 이벤트야! ④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유인 드론 택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번 비행이 첫 테스트인 거지! ⑤ 현재 서울의 강북은 비행 금지 구역, 강남은 제한 구역이야. 법과 제도를 고치고 드론 택시의 국내 개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그렇지만 하늘 위를 시속 100㎞로 날 수 있는 택시라니! 오래 살고 봐야겠어! 직장인 윤키의 10Kg 다이어트 안녕. 미정이들. 운동을 하다보면 매번 내가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궁금하지 않아? 런닝 머신이나 실내 자전거는 그나마 대략적인 칼로리라도 계산해주는데 맨몸 운동이다 근력운동 기구는 그마저도 없지. 그냥 반복 횟수, 그리고 내 몸이 느끼는 고통으로 얼마나 운동했는지를 짐작해볼 뿐이기 마련이야. 그래서 요즘 스마트워치의 칼로리 소모량 측정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 하루 1000kcal 가량 태웠다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이미 살이 10kg 이상 빠진 것 같은 성취감을 느꼈지. 그런데!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의 칼로리 소모량 측정이 정확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조금 시무룩해졌어. 작년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에서 측정 오차 평균이 10% 이하인 '우수' 제품은 없었다고 해. 3년 전, 조사 결과지만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교에서 당시 시판 중이던 7가지 스마트워치를 조사했을 때도 오차 10% 이하 제품은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치를 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피트니스' 기능이지. 스마트워치에 자신의 신체 프로필을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입력하는 게 칼로리 측정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미정이라면 정확한 측정 기능을 좀 더 찾아보고 이미 이용 중인 미정이라면 프로필부터 수정하자. 나도 78Kg라 입력했던 체중을 80Kg로 고쳤어.... 오늘의 미정, 어떠셨나요? 미정 뉴스레터 meejeong_issue@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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